대한 축구협회가 크리스만 감독에게 경질을 통보했다는 소식입니다.
여러 매체나 국민들로부터 아시안컵의 졸전을 질타하면 감독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결국 대한축구협회가 크리스만 감독을 경질하였다는 소식이 나왔네요.
크리스만 감독 경질 위약금
클리스만 감독을 선임한 정몽규 축구협회장 또한 동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단체 시위가 축구회관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4시간이 넘는 토론끝에 크리스만 감독의 경질을 결정하였습니다.
앞서 언론에 나온 소식과 같이 크리스만 감독을 경질하는 경우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 위약금의 규모가 70억원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만 감독의 연봉은 약 30억 원으로 4년 장기계약 때문에 남은 기간 2년 반의 위약금을 물어야 합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한국 축구협회가 아시안컵 4강에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 위약금 없이 경질할 수 있는 조건이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손흥민과 이강인을 중심으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서로 팀워크가 깨지는 문제까지 발생하여 한국축구에 실망감을 보인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한국 대표팀을 이끌 새로운 감독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에 감독들을 모셔오는 것보다 한국의 감독들을 선임하여 대표팀을 이끌어가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